
이 심은 작년 이벤트 퀘인 과거에서 불어온 돌풍에서 나타났던 특별심(?)이다.
이 독특한 심이 맘에 들어서 따로 저장해놨다..ㅎㅎ
심토피아(내가 지은 심세계이름) 자체도 독특하지만, 그 세계에서도 유달리 특이해 보이는 이 심은, 내가 뭔가 새로운 플레이를 할 때 두루두루 끄집어낼 심으로 잘 쓰고 있다.
때로는 메인 육성 심의 보호자로, 친구로, 또는 이런 특별한 미션수행(?)자로...ㅋㅋㅋ
사실 작년 퀘스트 내용이 기억은 안난다만, 이 심은 뭔가 미스테리한 시간여행자였던 것으로 기억한다.
본명은 렐러버트 에미트. 그러나 막상 플레이심으로 접속해보니 이름이 없었다;;
본명은 네이버에 검색해서 알았다만 일단 첨 이 심을 직접 플레이 해보려 할 때는 이름이 기억안나서 내 맘대로 새 이름을 지어줬다.
나비넥타이가 인상깊어서 '나비'랑 연관된 단어를 찾아봤고, 고전 라틴어의 '파필리오'가 맘에 들어서 성씨로 지었다.
이름은 그냥 로이드가 떠올라서.... 아니면 원래 로이드라고 써있던가? 암튼 잘 기억이 안남....
난 이 심을 본명을 감추고 심토피아에서 로이드라는 예명으로 '밖에 있는 자(나)'의 명을 수행하거나, 시간여행을 하는 능력을 가진 특별한 자로 설정했다. ㅋㅋㅋㅋ
닥터후라는 드라마를 참 좋아하는데 야~악~간 닥터스러운 부분도 있어보이고... 재밌었다.
특성은 강박증 하나만 있더라...! 그냥 이대로 뒀다. ㅋㅋㅋ
그리고, 원래 외국이름은 이름+성으로 표기하지만 난 그냥 모두 성+이름으로 하는게 편해서 바람별님의 한글화도 계속 성+이름으로 다운받는다.
그게 좋아~ 애초에 내 심토피아엔 외국이름이라는 개념이 없으니깐!!
존스 혜진이든 김 도널드든 다 그냥 같은 이름일 뿐....

"흠... 보이그룹을 만든다라..."
이번에 로이드는 보이그룹을 결성하라는 명을 받았다.
세실리아 이야기 플레이 중 나온 이야기인데, 기숙사에서 메이트 현서가 티비를 열심히 보고, 거기 보이그룹의 공연이 나온다.
세실리아도 그 그룹의 팬이라 원래 평소 현서를 안좋아했지만 그 순간엔 내적 친밀감을 느낀다.
이 장면을 쓰면서 '어? 보이그룹,,,?'이라는 생각이 들고 일지에 일단 보이그룹 이름을 '백스트리트 보이즈'와 '엔싱크'의 패러디인 '백스트링치즈 보이즈'와 '99.9싱크'로 설정했다 ㅋㅋㅋ
그러고 이 보이그룹을 만들 플레이를 하면 재밌을 것 같아서 로이드를 불러낸 것이다..!!
예전에 프로듀스101이라는게 있었는데, 그걸 패러디로 SOS를 붙여봤다 ㅎㅎ

여러 멋진 이미지들이 있었지만, 백스트리트 보이즈 하면 딱 떠오르는 이미지는 이것이다. 올화이트에 부드러운 발라더 느낌..
난 백스트리트보이즈하면 As long as you love me정도만 알았다. 이 곡 하나로도 너무나 명곡이라 어릴 때부터 좋다고 느끼고 생각날 때 마다 들었는데..... 잊고 살다가 올해 갑자기 이 노래를 듣고 싶어서 검색을 하는데 알고리즘 타고 다른 노래들도 들어보니 넘 좋은 것이었다!!
지금의 최애 곡은 I want it that way이다.
게다가...게다가... 닉 카터가 그렇게 잘생긴 줄 몰랐다! ㅇㅁㅇ!
유튜브로 라이브 영상을 보는데...처음 봤을 때의 충격과, 한동안 홀릭해있던 때의 황홀함을 잊을 수 없다.
이게 불과 한두달 전 얘기..ㅋㅋㅋㅋ
세실리아 이야기는 작년이었지만, 플레이기록은 이제야 남기고 있고, 보이그룹 얘기도 이제야 생각한건데, 때마침 내가 이 20년전 밀레니엄 시대의 보이그룹에 빠져있어서 이 그룹을 바로 떠올려냈다.
브라이언의 보컬도 좋지만, 무엇보다도.. I want it that way 라이브 영상에서 닉 소절 때.....................................................
진짜! 왕자님이 노래를 하고 있는 것이었다! 너무 멋져서 수없이 돌려봤다...물론 지금도......
무지막지 잘생겼는데 심지어 노래도 잘해..너무 좋아....

백스트리트 보이즈 패러디로 '백스트링치즈 보이즈'를 생각했다.
스트링치즈 맛있어! 컵라면 먹을 때 스트링치즈를 찢지 않고 그대로 넣어 흐물흐물하게 면처럼 먹는걸 좋아한다.
플레이를 위하여 백스트리트 보이즈 이미지를 보고 로이드에게 이런 그룹을 만들어 보라고 명령했다. 완전 똑같이는 아니고..
일단 왼쪽부터 정석 미남(케빈..너무 잘생겨서 검색해보고 이름 외웠다ㅎ), 메인보컬(정석 모범생 교회 오빠같은 이미지에 노래는 아주 잘해서 인상깊어서 이름을 외웠다. 브라이언), 감성파(라이브 영상 속에서 굉장히 부드러운 보컬과 정서적인 파트를 맡고 있더라, 이름은 모름), 독보적인 여심 스틸러, 개성파(다들 모범생같은 이미지가 있는데 이 멤버가 있어서 전체적으로 봤을 때 심심하지 않다.) 이렇게 보인다. ㅋ 아 개성파가 aj인가? 인상깊어서 외워진듯. 감성남 미안해요..이름이 기억안나..
사실 딱 봤을 때 머리 색깔을 제외하고 케빈이 진짜 전형적인 조각미남으로 보이지만, 여심을 사로잡는건 닉이다.
닉은 진짜 뭐랄까.......걍 짱.
실제로 10대의 하트스로브? 라는 별명이 있었다고..
이 사진은 진짜 못나온 편 같다, 아니, 닉이 좋아서 닉 사진을 아무리 찾아봐도 라이브 영상 속의 그 매력과 임팩트가 담긴 사진이 없더라.. 실제론 얼마나 더 멋있었을까?
되게 왕자님같고 귀공자같이 잘생겼는데, 사실 눈이 진짜 날카롭고 남자답다. 거기서 오는 매력이란...
나도 몇번의 연애를 끝내고 진짜 남자라는 존재 자체에 대해 관심이 아예 식어서 우리나라에서도 아무리 멋지다는 연예인들이 알고리즘에 떠도 그닥 보고싶지 않고, 자꾸 내게 다가오는 남자들이 그저 귀찮고 두렵기만 해서 내가 이제 남자 자체에 질렸나보다..하고 있었는데.. 아니었다! (휴~ 다행)
그래 난..언젠가부터 남자들이 다가오면 '아 또 사도가 오나'라고 생각이 드는 지경에 이르렀다. 그저 이겨내야 하는 시련 정도로 보이는 것이다. 얼른 쳐내자... 물럿거라....
나는 그저 오롯이 나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며, 나를 더 정돈시키고, 공부 열심히 하고, 나 하나 건사하며 조용히 성장해야 하는 시기다..라고 생각하며 지내고 있다.
하지만 가끔 이렇게 덕질(?)을 하는것도 좋은거 같다. 귀찮거나 신경쓸 일도 없고, 그저 내가 보고 싶을 때 슬쩍 보고 감동하면 되는 것이다...
게임일지쓰다가 갑자기 여기에 몰입해서 계속 뇌절하게 되는데, 아무튼 닉은.. 개멋지다. ㅎ
처음 봤을 때 입이 떡 벌어지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그러나.....

엔싱크를 보면 또 난 영락없는 갈대같은 여자구나.하고 생각하게 된다.
엔싱크도 겁나 겁나 멋있었던 것이다!!!
어릴 때도 엔싱크의 노래를 더 많이 듣긴 한거 같다. 내 기준 더 맘에 드는 곡이 많다고 느낀다.
특히 It's gonna be me 이 노래가 굉장히 세련되고 중독적이고 좋다. 너무 빠르지도 않고, 강한 느낌의 곡임에도 편하고 좋게 들린다. 굉장히 매력있는 곡이라고 생각해서 제일 좋아한다. 근데 라이브 영상을 본 적은 없었던 거 같고 그냥 노래를 들어온...
내가 이번에 백스트리트 보이즈에게 홀릭하고 당연히 엔싱크도 떠올라서 검색해서 영상을 봤는데..
아니 이렇게 멋질 수가.. 왜 진작 영상을 안봤을까!!
너무 멋있잖아... 아직 어린 저스틴 팀버레이크가 떡잎부터 장난아닌게 보인다.
아니..난 지금 심즈일지를 쓰는 중인데.........
따로 내 블로그를 만들까봐. 그저 게임 일지 기록하려고 한 블로그인데 혼자 이런저런 생각을 하려니 말이 샘솟는다.
아무튼 저스틴 팀버레이크는 그 특유의 날티도 너무 좋다.
닉이 10대 소녀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치명적인 매력의 얼굴이라면, 저스틴은 얼굴 자체만으론 그런가? 싶은데 온몸에서 끼가 뿜어져 나온다. 나 혼자 아무도 시키지도 않았는데 최애 누구고르지? 하면서 백스트리트 보면 아 역시 닉..이러다가 엔싱크보면 와 역시 저스틴...이러고 있다...(지금도...)

저스틴하면 이 뽀글머리라더라. 근데 영상을 보면 이 뽀글이 시기를 지날 때 쯤의 저스틴이 진짜 섹시함이 뿜어져 나온다.
아 말 나온김에 영상 보고 와야지... 룰루랄라
아무튼 엔싱크는 백스트리트보이즈보다, 더 젊고 에너지가 느껴지는 그룹이다.
아무래도 '댄스'의 이미지가 커서 그런가..
좀 더 힙하고, 날티나고, 파워풀한 느낌.

.....
"로이드, 왜 두 라이벌 그룹을 다 만들겠다는거야?"
"코카콜라 내놓으면서 펩시를 왜 남에게 줘? 내가 펩시까지 가지겠어."
이게 실제로 백스트릿이랑 엔싱크 만든 프로듀서?가 한 말이라고 한다.
저 회색옷의 사나이는, 내가 처~~~~음 심즈4를 시작하고, 처~~~~음 모두 함께 놀아요 확장팩을 사서 클럽에 갔을 때 있던 DJ다.
생김새며 이미지가 맘에 들어서 따로 저장을 해뒀다!
원래 이름은 '홍찬우'였지만 좀 더 멋드러진 느낌(?)을 주려고 '호크아이 찬'으로 개명 ㅋㅋㅋ
성씨는 말도 안되는 것도 그냥 갖다 붙여서 내 입맛에 좋은 걸로 붙인다.
호크아이는 홍~하니 ㅎ~호~로 시작하면서도 카리스마있는 무언가를 생각하다 바로 떠오름 ㅋ
(사실 어벤져스를 좋아하진 않는다... )
그런데 아무리 새게임을 하여도 이 호크아이군이 메인 DJ를 했으면 좋겠는 마음에 새게임마다 바로 불러서 심어놨는데,
잘 나타나지를 않아서 속상했다ㅜㅠ 그냥 포기하고 음악하는 플레이심이 되어버렸...ㅠㅠ
그래도 계속해서 비활성 심으로 돌려서 Dj를 만들어 놓고는 있다 ㅋㅋ
이번엔 로이드와 함께 심들을 캐스팅해서 보이그룹을 만들 플레이를...

실력발휘중인 호크아이씨.
굿굿, 이 심의 느낌이 좋단 말이지! 이보다 더 DJ스러운 랜덤심이 안나오더라.
맘에 안드는 랜덤심이 있으면 삭제해버린다 (-ㅅ-)

멋진 호크아이의 디제잉 음악에 맞춰 현란한 댄스를 선보이는 그녀는...

(배우라고 표시되지만 그냥 연예인이라고 치는 중)
유명 아이돌 그룹 출신이자 솔로로 화려하게 성공한 구콘 크리미이다.
댄스와 디제잉이 특기이고, 그녀만의 독특한 분위기와 매력이 있다.
얘도 실은 첫 플레이 때 또다른 DJ를 맡았던 랜덤심이다! 이 심도 내가 손댄 곳 없이 너무 완벽해서 같이 저장했다.
옷차림과 메이크업은 살짝 바꿔줬지만 원래의 틀은 그대로다...이렇게 찰떡같은 랜덤심들을 보는 재미로 심즈한다!

"이번에 새 보이그룹 런칭에 언니도 참여한다는 소문이 있던데 진짜에용?"
"아이~ 좀 더 비밀로 하려고 했는데 벌써 다 아네~ 응 맞아 ㅎㅎ"
그렇다 구콘도 함께 보이그룹을 만들 멤버다!
난 한명의 심만 플레이하는 것보다 여러명플레이가 재밌어서 이렇게 하는 편이다..
여러명이 움직이고 상호작용하며 자연스럽게 이야기들이 만들어지는걸 보는게 심즈의 매력같다.
원래 이름은 기억 안난다..
구콘 크리미란....... 저 당시 내가 구구콘 아이스크림을 먹고 있어서 붙였다..^ㅅ^헷헷

자 가봅시다~! 일단 멤버 후보들을 캐스팅하러!
아참! 이 플레이를 위해 새게임을 파서 기본심들을 거의 다 삭제해뒀다.
이렇게 해야 랜덤심들이 많이 많이 생겨나니까..
일단 멤버들은 랜덤심일 것! 이렇게 내가 미션(?)을 정했다.
기본심중에 정말 극소수만 남겨뒀다. 모이어 씨 라던가(이 심은 늙지도 죽지도 않는 심이래서 재밌어서 매 새게임마다 냅두고 뭐하고 사나 본다 ㅋㅋ 어떤 플레이에선 스토리의 중심이 된 적도...ㅎ) 음악가심들도 몇 살려뒀다..
자 첫번째 퀘스트! 멤버 캐스팅 하기!
1) 클럽의 DJ심,춤을 잘 추는 심
2) 샌미슈노의 노래방에 가서 노래를 잘하는 심
3) 돌아다니면서 잘생긴 심 (특히 랜덤심이 많이 나오는 바텐더 쪽으로..바 돌아다니기!)
1,2도 기본적으로 청년에, 잘생기거나 매력적이어야 함..

클럽에 가보았다..! 오, 꽤 느낌있는 심이 디제잉을 하고 있다.
눈여겨 보는 호크아이군.

"YOU, 꽤 하는데 우리와 작업해보지 않겠나,"
아 ㅋㅋㅋㅋㅋㅋ난 아이돌계나 음악계는 모른다..그래서 대사도 뭐라고 해야할지 ㅋㅋㅋㅋㅋㅋ
플레이하면서 다른 오그라드는 장면들이 많았지만 난 방금게 젤 오그라든다.. 저거 너무 촌스러운데 그냥 뭐라쓸지 몰라서 두겠다.
암튼 캐스팅하는중....
너 우리랑 해볼래? 이럴것도 아니고... 힙하고 카리스마있는 뮤지션 찬 캐릭터인데 안녕하세요 저희랑 함께 작업하시지 않을래요? 이러기도 뭐하고 ㅡ_ㅡ흠;;

운동도 부지런히 하는 이 남자, 호크아이 찬.
저쪽엔 퍼스트 임팩트(처음 내가 기본심들을 싹 밀어버린 행위)에도 살아남은 베일리군이 보인다.
이번 플레이와 어울리는 스타 뮤지션 심이라 살려뒀다..후후..
'살려뒀다' 하니 진짜 내가 힘을 가진거 같잖아?!

옆에서 샌드백을 치고 있는 이 소년이(청년이지만 대략 내 생각으로 18살정도라고 침) 은근 느낌있어보인다..
장영민 군.
눈여겨 보는 중..

이번엔 샌미슈노의 노래방에 왔다!
노래방에서 노래를 하는 심들을 보면 어떤 심은 완전 음치고 간혹 진짜 잘부르는 심들도 있다.
그래서 캐스팅미션을 뭘 할까 할 때 바로 이 노래방이 떠올랐다.
여기서 죽치고 기다리면서 노래잘하는 남성 심이 나오면 캐스팅하기로 ㅋㅋㅋ
지금은 리판야씨... 새게임을 열고 어딜가면 바로 서비스심을 맡고 계신 리판야씨..
처음 마을검색엔 없는데 월드에서는 나타나는 심.. 심즈초보땐 몰랐는데 그런 심들이 몇몇 있더군..
근데 노래를 너무 잘해서 놀랐다! 리판야씨 왤케 노래를 잘하세요?
그러나 나이때문에 캐스팅이 어렵고.. 자녀분이 계시다면.....^ㅛ^.....
그래서 추가 스토리로, 리판야씨를 결혼시켜서 아이를 가지게 하기로 했다. ㅋㅋ
사실 리판야씨 액면가가 40대, 50대정도 까지로도 보이고.... 아이가 진작 있었다치면 지금쯤 중고딩이면 딱 알맞다.
노래를 잘하는 아버지에게 노래유전자를 물려받은 심을 태어나게 하자! (이 부분은 당연 치트가 필요하지만)
하지만 난 최대한 자연스러운 흐름을 추구해서... 자연스레 리판야씨에게 딱 어울리는 신부님이 나타나 주셔야 한다....

아니 니들이 부르지말고 기다리라고~~~ 다른 심들이 부르게...ㅜ
호크아이의 기술창에서 노래스킬을 가차없이 삭제해버렸다.
얘는 음악메이킹 담당 심이야..ㅋㅋ
곡 메이킹과 디제잉쪽엔 천재적이지만, 자기가 부는것엔 약한.. 뭐 그런 설정.

누군가 노래를 부른다! 음..음.. 뭐 외모 꽤 준수하고,,, 노래 어떻게 했나 지금 기억이 안나지만..
살짝 고민은 했으나..
그냥 패스~

콜먼씨가 노래를 한다.
꽤 잘했던거 같은데 기억이 안난다. 이 때 까지 콜먼씨에겐 그렇게 관심이 없었던거 같아.
사실, 저 때 노래를 들어야 하는데 갑자기 윌라 오디오북이 듣고 싶어져서 그걸 켜서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내 플레이는 구석에 장영민 군을 캐스팅하는 장면이었어서 신경이 그 쪽으로 쏠려버렸다!

긴가민가하며 지켜본 이 소년..
근데 꽤 느낌있잖아? 막 잘생긴건 아닌데 전체적으로 '힙한 소년'의 느낌이 물씬.
보이그룹에 어울리는 이미지라 캐스팅해야겠다! 생각했다.

어찌저찌 같이 앉은 장면 성공. (컨트롤이 잘 안먹혀서 짜증날뻔)
근처에 도둑 로빈이 있다.
아 가시라고요~~ 우리끼리만 얘기할게 있어..

도둑 로빈 없는 장면 촬영 성공 ㅜ ㅋㅋ
자꾸 다른 심들이 대화에 끼는거 지워내느라 힘들었당.
뭐 대략 자기소개하고 캐스팅 시도하는 장면.

이번엔 크리미양의 캐스팅 장면(?)
크리미씨는 아무래도 댄스가 특기고 자기만의 매력이 충분해서 기본적으로 안목이 탑재된 뭐 그런거~
매의 눈으로 주변을 둘러보렴! ....
아 근데? 저 쪽에 처음 보는 몸짓을 하는 남자가 있다?
나 심즈하면서 저런거 처음봐서 유심히 지켜봤다..
첨엔 무슨 스트레인저빌에서 감염된 애인줄....

감염된건 아니었다!
나름 몸놀림이 괜찮은데..?.....? 라고 생각하는 크리미양.

줌 땡겨봤는데 외모도 괜찮다.
아, 나 좀 외모에 후한가? 허허.
난 CC를 안쓰고 그냥 맥시스 찰흙 심들만 봐와서 이게 좋다...
가끔 다른 사람들은 어케 노나~ 하고 플레이일지보면 정말 다양하고 인간같고 마네킹같아서 신기했다....
난 이걸로도 만족스럽더라고... 글고 무엇보다 귀찮앙.. 모드 몇개 쓰는 것도 체크하기 지겨운데ㅠㅠ

다가가서 호구조사중. 오우 저게 각기춤인가? 신기하네.
근데 뭔가.. 느낌이 팍 오진 않아서 캐스팅은 패스~
이번에 저희 색깔이랑은 안맞으시는듯요^ ^

플레이하다 육성으로 "에엥?"했던 장면..
왜냐고? 저 신도현군이 바로 처음에 클럽에서 DJ로 있던... 그 청년이다.....
대머리라니..!!

놀라서 땡겨보고! 푸흡..
아니지 함부로 웃고 그러면 안돼..누구나 탈모는 올 수 있는 ..건데..
근데 좀 당황스럽긴 했다. 하긴, 디제이모자를 쓰고있어서..
대머리일줄은 상상도 못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너무 재밌었다,.

어쨌거나 캐스팅은 했으니 사석에서 정식으로 인사를...

이럴 땐 인위적인 수정 들어가주자.
카스창으로 뾰롱 들어왔다
흐음..
오, 근데 뱀파이어 처단자였구나?
이렇게 다른 심 카스창 들어와서 의외의 특성이 보이면 참 재밌다.
바람별님의 블로그에 모드소개를 읽다가 이 뱀파이어 처단자 모드가 맘에 들어서 링크타고 다운받아놓았는데, 이 모드 정말 재밌다!

헤어랑 옷 살짝 바꿔줬다. 외모 나름 괜찮은데 체형이... 보이그룹하기엔 아쉽지만 뭐 일단 두고보지!
대대적인 수정은 별로 좋아하지 않고 살짝 다듬는 편..

"괜찮은 애 찾기가 힘드네. 꼭 전투라도 나가는 기분이야. 그냥 곡작업만 할 때가 편했어."
"그래도 여유를 두고 계속 물색해보지 뭐, 바텐더엔 잘생기고 끼많은 애들이 많이 있다니까 그 위주로도 둘러보고."
이 때, 앞에서 듣고 있던 바텐더 아무개 군은 순간 달콤한 망상에 빠져든다.
'이 사람들 기획사 사람인가보다..후. 나 이제 캐스팅되나? 스타되나? 떼돈버나?'
두근두근..

"에휴, 돌아다녀봐도 영.. 시원찮은 애들만 있고.. 소셜 버니엔 죄다 그럴싸하게 보이더만 다 보정빨인가 보군."
"하하하, 하긴, 눈에 들어오는 애가 없어."
..아무개 군의 환상은 순식간에 사라져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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